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인 내일(25일) 한나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특별한 정치적 의미가 있는 자리가 아니라 지난 2년간 여당이
오찬에는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단 전원과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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