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인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이 6월 지방선거 중앙당 공심위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장 의원은 "중앙당 공심위원으로 임명됐지만, 부산시당 공심위 활동을 목표로 사보임을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 의원을 대신해 친이계인 조진래 의원이 교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소라 / madonna42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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