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과 감사원이 최근 미주와 아주 17개 해외 공관에 대해 대규모 감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리실이 해외공관을 대상으로 감사형식의 특별점검을 한 것은 현 정부 들어서는 물론 최근 수년간 전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해외공관에 대한 성과와 실태 점검 등 정책평가를 했다"며 "4월 중 최종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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