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민주노동당과 분당해 창당한 진보신당이 창당 2주년을 맞았습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창당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진보신당은 창당 자체가 지난 10년의 진보정당 운동에 대한 반성의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표는 또, 앞으로도 한국정치의 낡은 지역 카르텔을 깨고 노동자 서민과 함께 진보의 새봄을 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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