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내일(22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주요 민생법안의 입법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여권 관계자는 오는 31일 '원포인트' 본회의에서 다뤄야 할 민생법안을 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각 부처에 31일 본회의에서 다뤄야 할 주요 법안의 제출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여기에는 성폭력범을 겨냥한 전자발찌 제도의 제한적 소급적용 법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