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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한중일 공동으로 유해를 발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이번 달 안에 합동유해발굴추진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중일 3국이 안중근 의사 유해를 공동 발굴하는 작업이 추진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공동 발굴 협력을 중국과 일본에 요청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당장 오는 5월 개최될 예정인 3국 외교장관회담에서 이를 공식 의제로 다룰 것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5월 말 제주도에서 열릴 3국 정상회담에서 공동 유해 발굴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먼저 합동유해발굴추진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우무석 / 국가보훈처 차장
- "보훈처에서는 이번에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해 외교통상부 등 관계기관과 역사학자 등 전문가 참여 합동발굴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3월 중 구성해 4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추진단은 올해 안에 안 의사 유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뤼순 감옥 일대에 대해 발굴작업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이 소장하고 있는 안 의사에 대한 자료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안 의사에 대한 발굴 작업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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