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모든 공직자들이 한치의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중앙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초계함 침몰참사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말하고 나서 총리실은 물론, 모든 공무원이 심기일전해 각자의 책무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실종 장병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위해 범정부적 지원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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