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금강산 부동산 조사 종료를 하루 앞둔 오늘(30일) 골프장, 하역장, 온정각 동관 등을 조사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 지도국 당국자와 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우리 업체 관계자들 입회하에 에머슨 퍼시픽 소유의 골프장 등을 돌며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사 입회를 위해 업체 관계자 3명이 오전 9시40분 동해선 육로를 통해 방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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