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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4·19 기념사에서 비리 척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의 인기영합주의도 비판했습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4·19 혁명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순수한 열정과 정의감에 4·19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4·19는 역사의 부름에 응답했지만, 오늘의 정치는 좁고 추상화된 이념에 사로잡혀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고되고 힘들어도 바른길을 가는 것이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분열을 조장하는 지역주의와 인기에 영합한 포퓰리즘의 정치에 기대로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정부패의 척결이 4·19가 요구하는 또 하나의 과제라며, 썩은 곳을 과감히 도려내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신뢰를 성숙시켜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해묵은 권력 비리, 토착 비리, 교육 비리가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더 높이 도약하지 못하면 기회는 더 큰 위기의 시작이 된다며, 한마음 한뜻이 돼 국운 융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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