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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합동조사단이 버블제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국방부가 공식 부인했습니다.
지나치게 폐쇄적인 민군조사단의 행보가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강나연 기자입니다.
【 기자 】
군 당국이 천안함 외부 폭발의 원인이 버블제트 효과로 압축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군 합동조사단이 조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원태재 / 국방부 대변인
- "합동조사단에서 아직 외부충격의 원인에 대해서 어뢰나 기뢰폭발, 버블제트 등 어떤 것으로 결론 낸 바가 없습니다."
앞서 합동조사단은 뭔가가 선체에 닿지 않고 폭발했을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즉 버블제트를 시사하는 발언이었습니다.
▶ 인터뷰 : 윤덕용 / 민군 합동조사단장 (16일)
- "접촉도 가능하지만, 접촉하지 않고 선체 근처에서 폭발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후 중어뢰에 의한 버블제트 가능성을 합조단이 유력한 사고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른 겁니다.
이런 혼란은 합조단의 지나친 폐쇄성이 부추겼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함미가 육지로 옮겨지고 본격적인 분석이 시작된 이후 조사 진행 과정 등 밝힐 수 있는 부분까지 과도한 제한을 두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강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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