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새만금 사업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는 사업"이라며 "철저한 경제논리와
기후변화 등 미래를 대비한 계획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서 산업용지 비율을 늘리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원래 계획을 변경한 것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와 첨단과학 연구단지, 미래형 첨단농업단지를 함께 조성해 세계 일류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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