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정책처는 오는 2014년 국가채무가 620조 원에 달해 재정건전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정책처는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의 총지출과 재정건전성을 전망한 결과,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의 42.4%인 6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산정책처는 이에 따라 재정건전성 악화에 대비해 강력한 지출 억제를 위한 재정준칙을 도입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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