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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시위를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촛불시위 당시 많은 억측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음에도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며 관련 부처가 "촛불 파동을 역사에 기록으로 남긴다는 점에서 보고서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촛불시위는 법적 책임보다 사회적 책임"이라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만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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