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요원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아세나 부대'가 오늘(11일) 창설됐습니다.
한민구 참모총장 주관으로 특전사 특수임무단에서 개최된 창설식은 아세나 부대 장병 320여 명과 아프간에서 함께 임무를 수행할 주한미군 등이 참석했습니다.
아세나 부대는 다음 달 중순 선발대 80여 명이 아프간으로 떠나며 7월 초 본대가 출발해 경호와 주둔지 경비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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