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아부다비 왕세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5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모하메드 왕세자를 접견하고, 원전 건설과 경제협력, 에너지, 투자 등 양국 간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방한 기간에 우리 측 고위 인사들과 면담하고,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등 주요 산업시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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