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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회 천안함 특위에 보고한 천안함 침몰 전후 3시간 분량의 열상감시장비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어뢰에 맞았으려면 큰 파도와 물기둥이 있어야 하는데 영상으로는 평온한 분위기"라며 "현재의 영상이 전체를 담고 있는 것인지 국방부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침몰 당시 화면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백령도 초소에선 근해의 넓은 해역을 돌려가면서 찍는데, 천안함 침몰 당시에는 해당 지역이 촬영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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