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햇살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예술의 전당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김 여사는 소외계층과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공연을 함께 관람한 뒤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소외계층에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늘리고, 기부문화 확산에 관심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예술의전당 명예후원회장'에 추대됐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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