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인선을 거의 마무리 지어가고 있는 한나라당은 어제(5일)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 후, 한나라당 지도부와 신임당직자들이 <화합의 비빔밥>으로 오찬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찬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화기애애! 하지만, 이번 당직인선에 홍준표 최고위원이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또 다시 당내 갈등이 표출된 상황이다 보니, 모두의 시선은 안상수 대표의 ‘비빔밥’으로 쏠렸는데요. 안 대표가 비빔밥을 비비려는 순간, 여기저기에서 각종 조언이 쏟아졌습니다. 자세한 내용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