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 등 8명의 신임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환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무토 대사에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은 힘을 합쳐야 하며,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또 "현 민주당 정권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데 대해 기대가 크다"면서 "뛰어넘을 것은 뛰어넘어야 양국관계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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