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투기 논란을 빚은 서울 창신동 '쪽방촌' 건물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은 "지난 주말 이 후보자가 전화를 걸어와 문제가 된 쪽방촌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의 쪽방촌 건물은 이 후보자의 부인 김 모 씨가 지난 2006년 매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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