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올해 밝힌 홍수피해 상황은 2006년과 2007년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의주 주민 14명이 압록강 범람으로 사망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수해지원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통일부가 북한 안정화 작전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통상적인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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