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열리는 'G20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레(1일) 출국합니다.
이 회의는 G20 의회 정상들이 만나 금융시스템 선진화와 식량난 해소 등 국제현안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는 회의입니다.
박 의장은 다음 달 3일 첫 의제인 '식량생산과 배분 필요성 충족을 위한 국제공조 전략'에 대해 첫 번째로 대표연설을 하고, 식량난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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