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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핵 대화 재개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한반도 정세 변화를 예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방한 중인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6자회담 재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인터뷰 : 보즈워스 / 특별대표
- "어떤 면에서는 멀지 않은 시기에 대화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보인다면 북미 양자접촉이 가능하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 인터뷰 : 보즈워스 / 특별대표
- "6자회담 재개로 이어질 수 있는 양자와 다자 접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 재개를 위해서는 북한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 인터뷰 : 보즈워스 / 특별대표
- "단지 수사가 아닌 행동으로 표현되는 북한의 태도 변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노력이 대북 제재와 함께 진행될 것이라는 점도 명확히 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가 기존의 조건을 유지하면서도 6자회담 재개를 낙관한 데에는 최근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외교 소식통은 "북한이 대외관계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변화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보즈워스 대표의 방한 목적 역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는 메시지 전달에 있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MBN뉴스 이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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