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차량 흐름이 원활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사실상 추석연휴 첫날인 어제(18일)에 이어 현재까지 귀성길 차량 소통은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한때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일부 정체가 있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고, 지금은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시원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은 내일(20일) 오전부터 추석 전날인 모레(21일) 정오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