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전통 민속놀이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천 세계무형문화엑스포(BICHE)가 오늘(28일) 오전 경기도 부천 영상문화단지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12일까지 15일간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무형문화 기능 보유인 600여 명이 참가해 전통민속놀이를 공연하고 공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 국내 유명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인들의 작품 제작 과정 시연과 함께 각종 체험 행사, 멀티레이저 쇼, 도지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펼쳐집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