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D사 본사와 관계사 사무실, 회사 관계자 자택 등 7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각종 업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D사가 2007년 고양 식사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사 중 하나로 참여하면서 금품로비를 벌여 사업과 관련된 인·허가를 받아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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