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이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지 않으면 직접적인 대화를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대변인인 나빌 아부 르다이나는 해방기구 집행위원회 회의장에서 "정착촌 건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회담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스라엘은 정착촌 건설 유예 조치가 연장되지 않으면 평화협상을 중단하겠다는 팔레스타인의 경고에도 정착촌 건설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