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위원회는 일본군의 학살 사건을 다룬 '밀리환초 조선인 저항사건과 일본군의 탄압 진상조사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는 1945년 초 남태평양 밀리환초 지역에서 일본군이 조선인 군무원의 인육을 먹었고, 이에 조선인들이 저항해 일본군을 살해하자 일본군이 조선인 100여 명을 학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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