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등 6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비리재단반대 공동대책위는 오늘(9일) 종로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복권을 노리는 비리재단을 막기 위해 공동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과부는 복원을 노리는 옛 비리 사학재단을 저지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상지대 옛 재단의 복귀를 허용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규탄하며 당장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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