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서는 풍물패들의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서기동 구례군수의 축사가 이어졌고 명창 추모제 행사도 열렸습니다.
또, 도립국악단의 성창순 명창의 심청가를 시작으로, 판소리 거장들의 소리마당과 '산수유' 창극도 선보였습니다.
동편제는 서편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양대 유파를 이루는 대표적 판소리로, 웅장하면서도 호탕한 특성이 있습니다.
[ 심회무 기자/shim2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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