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 시영주차장은 주차권 없이 출입하고, 요금도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낼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7월 중 그린 ITS 주차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 ITS는 차량 출입과 요금 정산을 자동화한 것으로, 차량이 진입할 때 자동인식기가 번호를 촬영하면 서울시 주차관리 통합센터로 정보가 전송돼 요일제·경차·환승 할인 등이 자동으로 이뤄지고, 나갈 때는 사전에 무인 정산기로 요금을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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