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국제중학교 신입생 경쟁률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11학년도 국제중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원중과 영훈중의 경쟁률은 각각 12.2대 1과 7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학년도와 2009학년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수칩니다.
이런 경쟁률 하락은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비교내신제 폐지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