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부천의 여아 김성미 양이 주민등록번호를 받으면서 인구가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9월30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공식 인구는 5천만 1천273명이며 서울은 1천18만 6천5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 감소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인구가 5천만을 돌파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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