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에 대해 국내 판매를 중단시키고 이미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서는 자발적 회수를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위원 전원이 판매중지 의견을 내린 결과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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