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의 딸은 태광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광고대행업체 에스티엠과 주류도매업체 바인하임의 주식을 각각 49%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51% 주식은 이 회장의 아내인 신 모 씨가 전부 갖고 있으며, 신 씨는 이들 두 회사의 이사로도 재직 중입니다.
이 회장은 계열사의 신주를 저가에 발행하는 방법으로 아들 현준 군에게 불법 상속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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