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고층건물 화재 등 우발상황에 대비해 내일(20일) 오전 시내 호텔 2곳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합니다.
남대문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호텔과 강남구 대치동 파크하얏트서울 호텔에서 테러범이 폭발물을 터뜨리고 화학물질을 살포하거나 객실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각각 가정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훈련을 합니다.
서울시는 특히 G20 주요인사의 신변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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