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반 정도는 돈을 더 벌기 위해 일을 많이 하기보다는 여가시간을 즐기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 '여가문화 생활통계'에 따르면 15세 이상 서울시민 중 '수입보다 여가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45%로 집계됐고, 반면 '쉬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게 좋다'는 응답은 18.8%에 그쳤습니다.
또 10세 이상 서울 시민 중 필수생활과 의무생활을 제외한 여가를 즐긴 시간은 주말이 6시간 22분, 평일이 4시간 28분으로 5년 전 조사보다 각각 1분과 17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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