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양초로 차량 유리창에 부착된 플라스틱 잠금장치를 녹여 차 안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22세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차량 뒷좌석 플라스틱 유리 창문 고리를 양초로 녹여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10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차량의 창문 잠금장치가 플라스틱으로 된 승합차는 열을 가해 녹이면 쉽게 파손되는 점을 알고 범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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