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9월 26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양주의 상가에서 80만 원을 훔치는 등 30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1살 박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가출한 뒤 고시원에서 함께 살며 범행을 모의했으며, 도주하기 쉽도록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역 근처의 점포를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복현 / sph_mk@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