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부 검토 끝에 2011년 1개 학년, 2012년 3개 학년, 2013년 6개 학년으로 수혜 대상을 늘리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시 교육청 관계자는 실무진 차원에서 합의한 부분을 시 측이 파기했다며 결국 무상급식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 의회와 교육청은 시 측과 대화 채널은 열어두되, 각 자치구와 협력해 독자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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