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쯤 파주시 금촌동 차 안에서 정신지체 장애 2급인 19살 의붓딸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45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장애인인 아내와 함께 살며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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