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DMZ를 생태계의 보고이자 평화의
상징으로 보전ㆍ관리하려고 각국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는 국제회의가 강원도 고성에 있는 한국 DMZ 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환경부와 경기도, 강원도, 유네스코 등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국제회의는 'DMZ 일원 보
전ㆍ이용 전략과 국내외 협력방안'을 주제로 모레(13일)까지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중남미, 독일 등 세계의 접경보호지역 관리사례와 DMZ 일원의 생태계 보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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