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서 50대 사이 남성 당뇨병 환자가 여성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당뇨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14만 6천여 명으로 이 중 남성 환자 비율이 52%로 여성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는 남성 당뇨병 환자가 62%에 달해 여성보다 두 배 더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성들이 주로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음주나 흡연으로 풀려고 하는 경향이 많아 당뇨병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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