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이도 지난해 수준…EBS 연계 70%
오늘 실시되고 있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이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EBS와 연계율도 70%로 높였습니다.
▶ 민주당 태도 전환…'청목회'수사 응하기로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후원금 사건으로 국민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면서 "민주당은 오늘부터 검찰수사를 당당히 받고 정정당당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야구, 오늘 오후 중국과 준결승전
조금 뒤 오후 1시에 야구 대표팀이 홈팀 중국과 준결승전을 펼칩니다.
전력은 한국이 앞서지만 홈 관중의 응원전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박태환 수영역사 새로 쓴다…4관왕 도전
박태환 선수가 오늘(18일)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도 금메달 따내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여자 수영의 정다래 선수는 평영 2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 자동차 보험 진료비 인하 추진
정부가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일명 자보수가로 불리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국세청, SK텔레콤 전격 세무조사
국세청이 이번 주부터 국내 1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과 관련회사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총체적 기강해이"…육해공 사고 잇달아
경기도 여주군 이포대교 인근 남한강에서 도하훈련 중이던 육군 보트가 뒤집혀 군인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 저소득층 엥겔계수 5년래 최고
저소득층의 엥겔계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계층의 엥겔계수는 21.74%로, 2005년 3분기의 21.94% 이후 5년 만에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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