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수능 작년보다 다소 어려워"
대입 수능 시험이 오늘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입니다.
▶ 듣기평가 소동…수능 응원곡 화제
서울의 한 수능 시험장에선 언어영역 듣기평가 순서가 바뀌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고3 교사가 부른 수능 응원곡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박태환 4관왕 도전…태권도 금 2개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4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에선 이성혜 허준녕 선수가 각각 금을 따내며 한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 한미FTA 재협상 공식화…'논란' 가열
정부가 한미FTA 재협상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면 재협상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논란은 가열되고 있습니다.
▶ 청목회, 국회의원 8명에 현금 건네
청원경찰법 개정 과정에서 청목회 간부들이 국회의원 8명에게 현금으로 후원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후원금의 대가성 여부를 파악한 뒤 다음 주부터 관련 의원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 '불법 리베이트' 매일·남양유업 철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산부인과에 거액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분유를 독점공급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내년부터 휴가 저축해 필요할 때 사용
내년 7월부터는 연차 휴가를 근로시간으로 환산해 저축한 뒤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지하철 옥수역 사고위험 가장 높아
서울과 수도권 도시철도역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 사고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량과 승강장 간 틈새 간격이 무려 18cm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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