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된 틈을 노려 건축업자가 군 시설물을 훼손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육군 모 부대는 민간 건축주 3명이 월롱면 도내리 만여 ㎡에 건물 20채를 짓기 위해 부지 조성을 하면서 진지 11채와 전술도로 70m, 교통 참호 250m를 훼손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