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직원들이 법인카드비나 워크숍 비용을 유흥비로 써 국민 성금을 유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공동모금회는 오늘(23일) 오전 비상대책위를 열어 이 같은 쇄신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쇄신안에는 청렴 위원회 성격의 시민감시체 신설, 중앙회와 지회 간 인사 교류 확대, 기부금 운영 과정 전체 공개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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