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김 모 씨는 서울가정법원에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법원에 유전자 감식을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요청한 '유전자 감식 신청서'를 지난달 김 전 대통령에게 발송한 뒤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전 대통령 측은 7차례에 걸쳐 진행된 변론기일에 참석하지 않았고,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는 등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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