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해,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도시시설 안전을 위해 모든 상황을 점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시의 전 공무원이 정 위치에서 비상대기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25개 자치구 공무원 역시 중앙정부의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비상근무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추후 대책에 대해서는 청와대 안보장관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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