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주변에서 버젓이 성매매를 해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인터넷에 광고를 내 남성들에게 10만 원에서 15만 원을 받고 변태 성매매를 알선한 49살 여성 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업소 관계자 7명과 성매수 남성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초등학교에서 90m 떨어진 곳에 업소를 차려 놓고, 대포폰을 사용해 예약 손님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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